염주나 묵주나 그냥 도구이고 때로는 장신구입니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그런 것을 한다고 재수 좋다고 하거나 재수 없다고 하는 것은 모두 미신입니다.
염주의 가장 많은 용도는 숫자를 세는 것입니다.
한 번에 염주 한 알씩 넘기면서 숫자를 셉니다.
또는 염주를 볼 때마다 자기가 실천하기로 한 어떤 것을 다시 결심하는 역할도 합니다.
염주를 만지면서 손가락을 지압하여 건강을 챙기고 집중력을 높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장신구 역할도 합니다.
때로는 염주나 묵주로써 자기 종교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60가지 불교 이야기라는 사람은 가톨릭 신자인데 남을 비방하고 남의 종교를 비방하는 선수입니다. 내용도 맞지 않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도나 네팔은 불교 국가가 아닌데도 저렇게 적어 놓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