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2025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참치를 잡는 나라는 인도네시아 입니다.
참치의 주 생산국(어획량 기준)은 최근 몇 년간 변동이 있지만,
2023~2025년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순위입니다(FAO 및 서태평양수산관리기구(WCPFC) 자료 기준).
참치 어획량 상위 국가 (2024년 최근 추정 포함)
인도네시아 (약 100~120만톤 수준, 최근 1~2위 다툼)
일본 (약 70~90만 톤, 전통적인 참치 강국)
필리핀 (약 60~80만 톤)
중국 (원양어업 급성장으로 50~70만 톤)
대만 (50~60만 톤)
한국 (40~50만 톤 수준, 주로 원양)
스페인 (유럽 1위, 주로 대서양·인도양)
에콰도르 (최근 급성장, 특히 가다랑어 캔 통조림용)
※ 인도네시아는 2022~2024년 사이에 일본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경우가 많아,
현재는 인도네시아가 세계 1위 참치 생산국으로 분류됩니다.
종류별로 보면
가다랑어(skipjack, 캔용 주력) → 인도네시아, 필리핀, 몰디브 등이 강세
황다랑어(yellowfin) →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스페인
눈다랑어(bigeye) → 대만, 중국, 한국, 일본 (원양어업 위주)
다랑어(bluefin, 최고급) → 일본, 스페인, 크로아티아, 멕시코 등이 양식+어획
결론: 현재(2025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참치를 잡는 나라는 인도네시아이며,
한국은 6~8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은 어획량은 많지 않지만 고급 눈다랑어·생다랑어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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