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오르세 > 라파예트 > 몽마르트르 > 개선문이 좋을 거 같아요.
오르세 미술관에서 라파예트까지 넉넉잡고 30분이면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근처에 12호선 Solférino 역에서 Saint Lazare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도 되는데, 그렇게 해도 크게 차이는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라파예트에서 몽마르트르까지 또 30여분 걸리는데 다만 여기는 길이 약간 오르막입니다.
게다가 몽마르트르 언덕까지 지하철이 가지는 않고, 내려서 걸어서 올라갑니다. 아니면 사크레쾨르 밑에서 푸니쿨라(언덕 올라가는 교통수단)를 타도 되고요.
그 다음 몽마르트르 관람을 다 마치면 Anvers나 Pigalle에서 2호선을 타고 Charles de Gaulle Etoile까지 가면 개선문이 있습니다. 이 코스는 도보(4~50분)랑 지하철(14분)이랑 차이가 많이 나니 가급적 지하철을 타세요.
일정을 마치고, 개선문이 있는 Charles de Gaulle Etoile에서 6호선을 타면 15구 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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