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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공황 안녕하십니까. 세계대전 중 가장 치열했던 전쟁은 2차 세계대전입니다. 그러나 2차

안녕하십니까. 세계대전 중 가장 치열했던 전쟁은 2차 세계대전입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보다 6.25전쟁이 더 치열했을 것 같습니다. 2차 세계대전은 종전되었지만 6.25전쟁은 역대 전쟁 중 가장 많은 국가가 참전한 전쟁이자 아직까지 진행 중 입니다. 6.25전쟁은 휴전입니다. 세계대전 끝난지 5년만에 발발한 전쟁으로 3차 세계대전을 우려하여 휴전을 하게 되었지만 휴전도 전쟁의 일부 입니다. 현재까지 전쟁이 끝나지 않았네요. 북한이 도발해도 국제법을 어긴 게 아니라는 데 넘어가고 1차 세계대전의 원인은 세리비아 청년이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왕세자 부부 암살로 발발한 전쟁입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의 원인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경제대공황이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경제대공황으로 실직자가 많고 그 당시 대통령인 프렝클린 루즈벨트는 두려움 그 자체를 두려워하라는 명언을 남겼으나 넘어가고 궁금한 것은 경제대공황이 발생한 원인이 뭔가요?

단위 면적이면 그래 보이지만, 엄밀히 절대수를 따지면 6.25전쟁 때 발생한 국군 전사자가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소련군은 켜녕 추축국이 입었던 피해보다도 낮습니다.

또 다른 예시론 6.25전쟁 때 미군 사상자가 13만 명 정도인데, WW2 당시 막바지 서부전선 중의 전투 중 하나였던 - 즉 단일 전투 - 휘르트겐숲 전투(일명 마녀의 숲)에서 입은 미군 피해가 5만명이 넘었습니다.

이게 대공황에 대해선 지금도 각 경제학파마다 의견이 갈립니다만 일반적으론 전후 독일의 경제 붕괴 - 당장 전쟁 전 독일이 유럽내에서 상당한 경제력을 미쳤습니다, (괜히 전후 프랑스의 반발에대 미국이 배상금 줄이고 경제 원조 등을 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전후 역시 경제난에 시달리던 영프의 여파가 미국 증시(+ 전후 과잉생산 등)에 영향을 미쳐서 연쇄적으로 미쳤다는 게 일반적인 중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