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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학과 제가 영어영문학과를 생각 중인데 국수영 선택과목에서 심화영어를 했는데 인원이 너무

제가 영어영문학과를 생각 중인데 국수영 선택과목에서 심화영어를 했는데 인원이 너무 적어서 등급 딸 자신도 없고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라 좋아만 하는데 영어 공부 방학 때 열심히 할 거긴 한데 솔직히 인원도 넘 적고 공부도 잘하는 애들밖에 없어서 매체 의사소통이나 언어생활 탐구로 바꿔도 될까요 대학에서 혹시 심화영어선택하면 더 좋게 봐주거 그러는 건가여?

영어영문학과 지원할 때 ‘심화영어’ 선택했다고 해서 대학이 더 좋게 보지 않습니다.

대학은 선택과목 난이도보다 내신 등급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심화영어라서 가산점” 이런 거 절대 없음

오히려 심화영어 듣다가 등급 떨어지면 불리합니다.

즉, 등급 잘 나오는 과목 = 무조건 유리예요.

그럼 왜 심화영어 듣는 학생들이 많아 보일까?

심화영어는

영어를 정말 잘하는 학생들

영어영문/통번역/국제학과 생각하는 학생들

이 듣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상위권 학생 비율이 높은 과목이에요.

그래서 경쟁이 훨씬 빡셈.

지금 말한 고민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실제로 겪는 문제예요.

당신 상황 정리

영어영문학과 관심 있음

영어 좋아하지만 ‘엄청 잘하는 편은 아님’

심화영어 수강 인원 너무 적음 (= 등급 따기 어려움)

내신이 중요한 학생부 종합/교과전형 생각 중일 가능성 높음

→ 이런 경우 심화영어 유지하는 것보다 등급 잘 나오는 과목 선택이 훨씬 전략적으로 유리합니다.

매체·의사소통·언어생활 탐구로 바꿔도 될까? → YES. 오히려 추천함

왜냐면

1) 영문과는 국어·영어 ‘관련성’만 보면 됨

매체/언어생활/의사소통 모두

국어 과목

언어 기반 과목

학과 적합성 문제 없음

영문과라고 해서

“심화영어 꼭 들어야 한다” 이런 건 없습니다.

학과 교수들도 말하죠:

"심화 언어 과목 수강 여부보다, 언어 감각·독해력·문해력, 그리고 내신 성적이 더 중요하다."

2) 내신 등급이 떨어지는 것보다 과목 변경이 백배 낫다

심화영어에서 3~4등급 받는 것보다

다른 과목에서 1~2등급 받는 게 훨씬 큰 이득입니다.

3) 대학은 ‘과목 선택 맥락’을 이해함

요즘 대학 서류평가 기준에서

과목 난이도 자체는 +점수 안 줍니다.

단지

성실하게 이수

언어 계열 관심

내신 꾸준함

이걸 봅니다.

과목 바꿨다고 불이익 전혀 없음.

결론

심화영어 = 필수 아님

영어영문과는 국어·영어 중심으로 내신만 잘 나오면 충분

등급이 더 잘 나오는 과목으로 바꾸는 게 정답

대학에서 심화영어했다고 점수 더 주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