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방사선학과 졸업, 간호학과 졸업한 아들 두명이 있는 직장생활 정년퇴직한 아저씨 입니다.
학생의 여러가지 생각, 생각의 변화, 지금의 생각 그리고 현실적인 조건 등을 감안 이건 순전히 아저씨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있는 그대로를 얘기 합니다.
1. 간호학과 재 입학
해당 대학교 교무처에 재입학 관련 상담신청, 그리고 방문, 3학년 신입학을 추진하고 실습을 경험? 후 관뒀다는 건 적응을 잘 해낼지 장담할순 없어 보입니다.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에서 적응하기 힘들시 남자의 경우는 정신병원, 노인요양병원 등으로 이직 하기도 합니다.
간호사는 임상경력을 최소한 1년 이상 경험하고 임상탈피 즉 공무원 시험 중에 젤 만만한 소방직 119구급대(경쟁율 30~40:1 전후), 그외 보건관리자(공기업 또는 대기업은 대학병원 경력 5년치 이상자를 요구함, 중소기업의 보건관리자 등)으로 전향 하기도 합니다.
2. 임상병리학과 편입학
학생의 행적으로 보아 편입학시에 강의 못따라가고 그런일은 없을듯 합니다.
임상병리사 근무시 중대형병원의 채혈, 성분분석 등의 업무엔 적응 잘하면 괜찮을듯하고 실습 등 경험 후 채혈에 자신이 있다면 그중에 큰 병원의 채혈파트로 가고 아니면 200병상 내외 규모의 전문병의원의 진단, 분석 등에 일하면 젤 적당할듯 합니다.
예 : 안과병원, 정형외과 등
예 : 임상병리사 면허취득율 최근 5년래 전국평균이 80.7~83.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제약공학과 졸업
제약회사의 연구, 생산, 판매 중에 대학교 이름값이 대단하지 못할시에 연구파트 취업 보다는 생산, 판매 등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 저것 종합하면 학생의 경우 제약회사 생산관리직이 젤 적합한 유형으로 판단 됩니다.
업계의 상황으로 보아 지방대라고 해도 대학성적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취업 못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4. 지방분교 생명과학과-바이오산업(네임벨류 존재, 동일계)
진로유혹에 빠질 가능성이 젤 크고 일이 잘풀리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시 존재가치가 젤 약하게 몰락할 여지가 높아 권하고 싶지 않고 현실회피 전략의 하나로 이해되고 아저씨 같이 세상을 보수적, 안정적인 경향으로 추구하는 이는 이러한 생각 입니다.
5. 기타, 쓴소리
간호학과 졸업, 신규시기에 부적응 업무 시작 1주일, 한달만에 관두는 이는 있어도 간호학과 재학 중 실습 받다가 관둔다? 그건 현실에 부딪혀 이겨낼 각오가 넘 부족, 쓸데없는 진로에 대한 잡념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등 증후군?
내가 해당분야에서 업무를 아주 잘해서 인정받고 공부도 잘하고 등... 이런거 필요 없고 그저 부딪혀서 잘해내면 좋고 그래도 봉급 받을 정도로 이겨내면 평범한 직장인이 되는 겁니다.
▶ 추천하는 순서
임상병리학과 편입학 > 제약공학과 졸업 > 간호학과 재입학 순으로 추천하고 4번항은 추천하지 아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