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는 한국에서 원화로 벌어서, 자기 나라에 달러·자국돈으로 송금함.
환율이 떨어지면(원화가 강해지면): 같은 금액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달러가 줄어듦 → 더 많은 달러를 송금 ‘할 수 있게’ 됨
즉, 원화 가치가 올라가면(환율 하락), 같은 원화로 더 많은 달러를 받을 수 있어서 외국인 근로자의 송금액이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