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알아보는중 첫거래라면서 20만원 대출후 65만원을 10일내에 상환하면 거래가 트인다고 들었어요.그래서 20만원 입금받고 다음날 바로 65만원 상환후 채무가 동결되고 찝찝해서 더이상 대출은 안받고 연락도 안했습니다.근데 오늘 모든계좌가 지급정지가 되어버렸어요.당장 이체하고 납부할 돈들도 많은데 내일 은행가면 바로 될까요? 경찰고소까지 당한거면 소액이고 제가 오히려 45만원 더 사기당했는데 무혐의가 될까요? 가족들 알게될까 겁나고 경찰서에서 연락오는것도 겁나요..제가 너무 바보같이 속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