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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하려는데 주소와 위탁장소를 물어봐요 전에 반품신청을 했어도 한번도 주소를 물어본적이 없었는데 물어보는게 수상해서요… 알아서

전에 반품신청을 했어도 한번도 주소를 물어본적이 없었는데 물어보는게 수상해서요… 알아서 가져가시던데… 신종보이스피싱인가요?? 이런경험 있으시거나 보이스피싱같은지 알랴주세요ㅠㅠ근데 신기한건 어제는 일요일이라서 반품신청이안됐는데 저문자받고 쇼핑몰들어기사 확인해보니까 반품신청완료가 떴더라구요…. 그래도 한번도 반품신청해서 주소를 알려달라고 한 기사님은 없었습니다…그냥 빈품물품은 내놓으면 알아서 가져..가겠죠?

흠 CJ 택배 많이 안 시키시면 그럴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보통은 위탁장소 문자만 오는 게 맞긴 해요

근데 회수 한다는 문자는 아침 6~7시에 오더라구요

택배 오는 날에 문자 오잖아요 그 기사님 번호가 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