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젊을때 한번 해보는거지요. 해외에서 돈도 벌고 여행도 할 수 있다고 하면 생경하고 호기심 가잖아요. 반대로 워홀가서 돈 시간 낭비하고 문란하게 놀다온다고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영주권이 쉽고 어렵고는 아마 출신국가에 따라서 다를거에요. 확실한건 한국인한테는 어려워요. 일단 우리랑 백인이랑은 언어/ 와꾸가 다르고요, 그다음은 경력이랑 학위 인정받는게 생각보다 잘 안되요. 만약에 내가 영국에서 학사를 받았고 호주 워홀로 그 분야 일을 해보려한다 하면 차라리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