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예전에 연인관계였습니다
1년 연애 했고 헤어지고 저는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두 달이 지나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임신 했다고요.
책임지라고 합니다
=> 어디서 많이 본 레퍼토리!!
그래 그러면은 결혼을 하자 태국에는 지참금이 있으니 얼마야?
2500만원 달라고 합니다.
제가 너무 많다고 하니 그러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 ㅋㅋㅋㅋ
그러면 아이는 어떻게 하냐고 하니 아이를 낳고 한국 대사관에 가서 저를 찾아 온다고 합니다
=> 진짜로요?
환영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20살 될 때까지 양육비를 요구하겠다고 합니다
문제는 사랑이 없다는 겁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어디서 만났는지 모르겠으나, 재미있는 친구네요!
역으로 달달한 엿 좀 먹여줘도 될듯합니다!
태국인을 1년 정보 만나 봤으면 태국 여자 스타일 대충 알지요?ㅎㅎ
그러니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내 아이(친자)라면 결혼을 하자라고 하세요. <= 여기까지만 하면 뭔가 변명을 할 겁니다.
이후 이 변명을 듣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 지금까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