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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근무하는 이유 MBC가 공정하지 못하고 편파적이며, 친북 친중의 성향을 강하게 띄고 있는

MBC가 공정하지 못하고 편파적이며, 친북 친중의 성향을 강하게 띄고 있는 것이 사실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형 방송국에 PD와 작가와 아나운서가 왜 버젓이 일하는 지 궁금합니다.MBC에 근무한 이력이 자신의 이력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아서 궁금증에 생겼습니다.MBC가 친북친중인 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사장이 중국 돈 좀 먹으면 그럴 수 있죠.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이런 회사가 노선을 띄고 있는 것이 보이면, 근무자들은 알아서 이 직장을 피할 법도 한데, 여전히 방송국이 인력난 없이 유지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급여적인 부분이 다른 방송국과 차등한 걸까요? 다른 이유가 있다면 궁금합니다.

질문자님 MBC는 KBS에 더불어서 방송가의 양대산맥입니다.

여기에서 근무한 경험은 방송가에서 다 인정이 됩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나가지 않고 있을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많은 사람이 KBS보다는 공정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