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몰래 전여친한테 연락하고 과거 도박으로 빚진돈 1억도 숨기고 있는 남편이 있어도 28-29살에 빨리 애 가져서 결혼하는게 어찌보면 여자로서 똑똑하고 현명한거라 볼 수 있죠?결혼 생각 없었는데 20대 후반 되니까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네요ㅠㅠ... 애기도 예뻐보이고요주위 아는 분 중에 바람끼있는 개망나니 남편과 살아도 이미 30초반 나이에 애가 둘인 여자분을 보니까 처음엔 부럽지 않았는데 어쩔 때는 많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러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