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태껏 결혼은 돈이 준비가 되어있어야된다고생각했습니다.4년전에도 제가 아닌 여자쪽에서 먼저 결호준비하자고 말을 했지만 그 당시 저는 28살 끽해봐야대출없이 전세 빌라 투룸에 살고있었던때라.. 뭐 둘이 잠깐 사는데는 지장이없긴했지만ㅡ제 욕심이였죠..3룸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했고 그 당시 여자부모님께서도 좋게봐주셨어서 그랬지만..암튼 헤어지게되었고지금 나이 먹고 보니까 끝이없더라구여 지금은3룸에서 살고 있긴하지만.. 어느정도 모아야 할까도 생각하지만 돈을 떠나서 이 사람과는 헤어지고싶지않고 같이생활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때가 결혼을 ㅅ결심해야할까요?!!어느정도 모았다고 하지만.. 기준치는 계속 올라가서..지금껏 연애하면서 저 여자말고는 그런 생각이 든적이없어서 문제지만..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갑자기마이너스 분들도 헤어지기싫어서 결혼을 하시고 2세를 낳으시고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