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고민이에요 의류디자인학과 중에서도 비실기 전형은 말씀하신 것처럼
내신 100%로 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 경우 학원에 다니는 이유와 꼭 필요한지 여부를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어요.
비실기 전형에서 학원의 역할
내신 관리 비실기 전형은 실기시험이 없으니, 결국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학원은 내신을 직접 올려주지 못하므로,
이 부분은 본인이 학교 수업과 시험 준비를 얼마나 철저히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면접 준비 일부 학교는 비실기 전형이라도
면접이나 전공적합성 평가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학원에서는 이런 부분을 대비시켜 주지만,
꼭 학원에 가야만 준비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스스로 자료를 찾아보고 연습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보 제공 학원은 입시 정보(학교별 전형, 합격선, 준비 포인트)를 빠르게 알려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학교 홈페이지, 입학처 자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 결론
내신 100% 전형이라면 학원은 필수는 아님 돈과 시간이 부족하다면 학원 없이도 충분히 준비 가능합니다.
다만, 면접이 포함된 학교라면 면접 대비는 꼭 필요합니다. (학종 전형 일시 면접포함)
이 경우 학원 대신 스스로 예상 질문을 뽑아 답변을 준비하거나,
친구·가족과 모의 면접을 해보는 방법이 좋아요.
입시 정보는 학교 입학처 공지와 최근 합격자 후기를 참고하면
학원 없이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비실기 내신 100% 전형만 지원한다면 학원은 선택이지 필수는 아니에요.
대신 내신 관리와 면접 대비를 스스로 철저히 하는 게 핵심입니다.
면접 안보는 내신 100%이면 면접 준비 필요 없고요. 학종전형은 면접봐요.
그래서 내신 100이면 비실기인데 학원 안가고 공부에 매진하세요.
응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