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랑 이혼하고 여친이 있는데요여친 밤늦게 집데려오고 택시불러주고아빠 택배 엄청 시키고 (낚시나 BMW 차키 케이스같은)그래놓고 저한테 50만원 빌려가고,돈없다고 어차피 너 돈 안쓰니까 차근차근 갚아도 되지 않냐고오히려 저한테 짜증낸적도 잇어요;; 내돈인데. 내 돈이니까 저한테 권리가 있는 거 아닌가요? 언제까지 갚기로 햇으면 그걸 지켜야하는 건 아빠 아닌가요?물론 갚긴 하는데 언제까지 갚겟다, 아빠가 말해서 기다리는데 안줘서꼭 제가 불편하게 언제 갚냐 물어봐야 줍니다....그리고 오늘 아빠가 차사고내서 (그냥 가드레일긁음)또 돈 빌려달래요 어떡하죠 밀려줘야할까요??저 참고로 고2입니다 알바같은거 안하고요이거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