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입시 부터 모든 대학 입시에서 학교폭력 기록이 의무적으로 반영됩니다.
수시, 정시뿐만 아니라 논술, 실기 전형에서도 학교폭력 기록이 반영됩니다.
1~3호 (서면사과, 접촉금지, 학교봉사 등) 감점 등으로 반영, 일부 대학에서는 1호 조치만으로도 입학 불가(의대, 간호대, 교육대, 사범대 등)
4~7호 (사회봉사, 특별교육, 출석정지, 학급교체,) 졸업 후 2년 뒤 삭제 심의를 통해 삭제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졸업 후 4년 뒤 삭제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해당 처분 부터는 사실상 감점이 커서 대입이 힘들다 봐야 하고, 많이 하향해서 입학을 하거나 합격 하더라도 예비 저 뒷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8~9호 (전학, 퇴학) 삭제되지 않고 영구 보존되며, 대입에서 치명적입니다. 그냥 국내 대학 포기하고 해외 유학을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26년도 입시 즉 올해 이번 입시부터 적용 기준이며,
뉴스 검색 해보시면 실제로 학교폭력 기록 있어서 성적 관계 없이 전부 대학 탈락한 사례 올해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중학교때 처분 기록은 6호 이상 부터 대입에 반영이 됩니다.
또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고등학교 가서는 진짜 조심해야 하는데, 혹시라도 졸업시 삭제 된다고 굳게 믿고 1 ~ 3호 처분을 받게 되면,
우리가 입시를 졸업 전에 하지요 수능전에 수시 넣고 수능 보고 정시 넣고 졸업은 다음해 1 ~ 2월에 하고 대학 입학은 3월에 하구요.
그럼 입시할 때 제출되는 생기부는 졸업 전 생기부 이겠지요.
앞으로라도 실수 하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