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의 치과면허가 캐나다로 전환은 가능하십니다.
이건 미국이던 영국이던 호주던 모두다 동일합니다.
캐나다에서는 면허 취득절차(예: National Dental Examining Board of Canada NDEB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의 치과대에서 들었던 과정을 캐나다 치과면허에 필요한 수업과 일치가 되느냐에 따라서 쉽냐 어렵냐의 부분입니다.
주마다 있는 치과면허 협회에 확인을 밟으셔야 합니다.
외국 학위자에게는 보완과정 또는 특별프로그램 참여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치대 졸업 및 치과의사 면허와 임상경력을 가지고 NDEB의 Equivalency Process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이때 영어는 물론 IELTS 7.0이상 수준이어야 합니다.(퀘백주는 불어)
+범죄경력과 면허취소이력없음증명
*주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위의 모든 과정이 통과 되시면
해당 주의 치과 면허 기관에 면허신청서를 작성하고 면허를 받으시면 됩니다.
면허를 받고 나서 워킹비자를 받아서 취업을 하셔야 합니다.
면허만으로는 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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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dical직종은 캐나다에서 이민은 수월합니다. MD나 간호사 보다는 치과의사는 쉽지는 않습니다.
보통 치과의사는 치과로 취업을 해야 하는데요. 회사에 취업하는 것과 같죠. 개인 치과나 치과그룹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MD와 RN는 부족 직군이고 정부쪽에 취업을 하는 경우이기에 대도시가 아닌 조금만 외곽으로 알아보면 경력과 영어를 잘 할때 취업은 100%입니다.
2. 캐나다 치과가 그래도 다른 직종에 비해서는 돈을 많이 벌긴 합니다만 예전보다는 아니라고 하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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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치과의사를 하실 것이면 캐나다 치과대로 가는 것이 좋고요. 국제학생입학이 캐나다가 많이 어렵지만 맥길, 웨스턴 등의 대학에서 받아주긴 합니다. 물론 그 수가 많이 적고 경쟁이 심하니 미국쪽 생각하셨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그냥 미국에서 치과의사 하시는 게 나아요.
미국이 캐나다보다 위험해도 선진국이고 사람 사는 곳이예요. 동남아나 남미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치과의사를 할건데. 시골에 가서 하진 않을 것이고 도시나 시내에서 할 건데요. 걱정할 부분은 아님
미국 치과대를 나와서 굳이 캐나다 치과의사를 한다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입니다. 그냥 미국에서 치과의사 하시면 되세요.
물론 미국에서 워킹비자 받기가 어렵지만 가능하시긴 하니까요.(이건 캐나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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