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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윤회에 관해 이 있습니다. 먼저 제가 종교나, 불교는 아예 무지하고, 그냥 남들 아는 만큼

먼저 제가 종교나, 불교는 아예 무지하고, 그냥 남들 아는 만큼 아는 상태입니다.윤회는 태어나고 죽고를 반복하는 것을 윤회라 하고,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면 해탈했다고 하잖아요.근데 왜 굳이 윤회를 벗어나야 하는건가요?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삶이 고통스럽지만 행복한것도 있는거 아닌가요.그럼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서 아무것도 없는것보다 힘들지만 행복을 찾을 수 있는게 좋은거 아닌가요?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잘모르겠고, 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제가 불교는 아닌데요. 살짝 맛은 봤는데요..

윤회의 기본은 랜덤박스 성향이 있습니다. 무한 가챠인데 세이브 포인트도 멋대로고

업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연쇄살인마에게 잡혀서 고문당하고

죽는것도 윤회로 본다면 자연사입니다. 그리고 윤회했는데 닭으로 태어나서

치킨이 되는 거죠. 이것도 자연사입니다. 이런 굴레를 무한 반복합니다.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하고 성불하면 그런 일련의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되고 불행이나

슬픔이나 고통에서도 해방되게 됩니다. 그러니 해탈을 추구하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