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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어쩌면 좋죠 공부를 너무 못해요중3인데 오늘 중학교 마지막 시험 봤어요 고등학교를 충남

공부를 너무 못해요중3인데 오늘 중학교 마지막 시험 봤어요 고등학교를 충남 홍성고 희망하고 있어요 홍고는 진짜 공부잘해야지 들어갈수있는데 전 공부를 못해요어제 영어랑 역사 오늘은 수학 과학 봤는데 다 점수가 60~80후반 정도에요 영어는 진짜 제가 가장 열심히 한 과목이고 공부도 진짜 많이 했고 본문도 다 외우고 놀고 싶어도 안놀고 반에서 쉬는시간에 계속 꾸준히 공부만 했는데 대부분 과목이 진짜 잘하면 70,80점대에요 미칠것같아요 심지어 영어과외도 하고 수학 학원도 다는데 오늘 시험보면서 수학 과학 약간 실수도 했고그냥 다 시험이 망했는데 어쩌조ㅡ 공부한 양만큼 결과를 못내니까 너무 괴로워요 내일 국어랑 도덕 사회 시험있는데 두려워요 도덕은 솔직히 자신있는데 사회랑 국어가 애매해요 전 지금까지 기말이랑 중간 보면서 백점 맞은적도 없고 진짜 거짓말 안치고 많이 공부하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저 어쩌죠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나 싶어요 조금만 공부해도 가뿐하게 80점대 나오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항상 처음부터 성실하게 공부해서 높은 점ㅈ수 받는 애들이 부러워요 저도 90점 맞고 망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미 중3이고 지금해도 늦다싶으니깐 딜을 치는게 낫을듯 싶군요. 괜히 공부하는 입문계고 가서 꼴찌하지 말고 조금낮은 특성화,기술계통,상고.공고 진학해서 뱀의 머리가 되세요.용의 꼬리로 사느니, 기술.상업계통 들어가서 내신성적 올리고, 국가기관,공기업,같은곳에 취직해서 먼저 사회에 발을 딪으세요.그게 성공하는 길이고, 서두르는 길입니다. 4년제대? 나중 취직하고 야간대라도 ,학위취득 기관에서 취득하고 들어가도 되요.괜히 입문계에서 남들 좋은꼴 만들어주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