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 준비 중인데 한 학기 확정이고 현지 가서 연장해서 총 1년 있을 계획입니다. 연장될 확률이 높지만 100%는 아니구요.
그래서 항공권을 편도로 해야할지, 왕복 후 일정을 변경해여할지 고민입니다.
왕복 후 일정 변경한다면 예를 들어 3월 출국-8월 입국으로 예매하고, 8월 입국을 후년 1월 입국으로까지도 변경이 가능한가요?
=> 유효 기간이 1년짜리 라면 질문처럼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나, 그렇지 않다면 불가합니다.
몇개월 단위로도 입국 표를 미룰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유효 기간이 1년짜리 항공권이라면 1년 내 원하는 날짜로 변경 가능합니다. But 비쌈.
문제는 이렇게 일정을 변경할 수 있는 항공권은 오픈티켓이라고 해서 일정이 확정된 왕복 항공권보다 좀 더 비쌉니다.
더해서 사전에 일정 변경을 하지 않을 경우 같은 요금의 좌석이 없어, 추가 비용을 주고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그러니 질문과 같은 상황이라면 왕복을 구입하는 게 아니라, 편도 + 편도로 구입 후 일본 입국 후 귀국편 편도를
취소하는 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