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추어탕 맛이 어때요? 어릴때부터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도 없고, 부모님 고향이 바닷가라서 바다 물고기만

어릴때부터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도 없고, 부모님 고향이 바닷가라서 바다 물고기만 먹고 살아서 민물고기는 먹어본적도 없고 먹어볼 시도조차 안해봤는데요.근데 또 장어는 환장하고 잘 먹어요.그러다가 얼마전에 누가 가져온 김치찜 같은 무언가(?)를 먹었는데 푹 쪄진 김치에서 감칠맛이 폭발 하는거예요...그래서 이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붕어를 으깨서 김치랑 쪄놓은거라네요?나이가 들다보니 남들이 보양식이라고 찾아먹는 추어탕이 한번 먹고 싶어지는데...주변에 물어보면 그냥 구수한 된장국 맛이라고 하더라구요.미꾸라지 갈아서 들어간거 형체 안 보이고 비린내도 없나요?

없어서 못먹죠

비린내 있으면 안먹죠

중부지방엔 통추어탕이라고 해서

안갈고 통으로 나오는 것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