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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 대해서 그냥 문뜩 궁금해진게 있어서 질문들여봅시다  질문1 미군은 레이더가 달려있는 제대로된

그냥 문뜩 궁금해진게 있어서 질문들여봅시다  질문1 미군은 레이더가 달려있는 제대로된 자주대공포가 없나요? (미국이 워낙 제공권과 공중지원 능력 좋다는건 잘 알고 있지만 문뜩 궁금해져서요. )(예시:한국의 비호 / 일본의 87식 / 러시아의 퉁구스카 등 ) 질문2 위 하고 질문이 곂칠수도 있을것 같긴한데요 미군 운용중인 AN/TWQ-1 어벤저 라는 장비는 레이더가 있나요?? ( 그 트럭형 험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장비요 "실어놓고" 라는 표현이 맞을려나? ㅋㅋㅋ )자 제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들이며 어느정도 밀리터리 분야의 지식이 있으신 분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위 질문에서 예시는 말 그대로 걍 예시입니다 즉 꼭 예시를 기준으로 답변하지 않으셔도 되고 걍 조금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아요 PS2: 이 질문은 단순 궁금증 이기 때문에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편하게 답변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1.2.없다가 최근에야 생겼습니다

애초에 이들은 지상병력이 투입될때 제공권을 장악한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지상병력이 진출한다는건 이미 제공권 장악하고 하늘에는 적기가 없다는 뜻입니다 패트리어트 조차도 원랜 필요있나 소리듣다가 중동전쟁에서 지대공 미사일들 전과보고 개발했을 정도죠

그나마 M247 같이 한번 개발을 시도해보긴했는데 항공탑재용 레이더를 지상차량에 올려놓는 뻘짓으로 온갖 오작동이 빈발해서 결국 취소했고 자체 탐색 레이더가 없는 M163이나 라인베커나 어벤저나 LAV AD를 오랫동안 굴렸습니다

2021년에 들어서면서 드론의 위협이 커지자 스트라이커 기반 파생 자주대공포인 SGT 스타우트가 도입되었으며 레이더가 없는 기존 대공차량들과는 달리 MHR AESA 레이더를 4개 탑재해 외부지원없는 자체 목표획득및 정밀한 사격통제가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