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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너무멍청해서울고싶어요 수시6광탈하고 제정신으로 못있겠어서 담임쌤이랑도 상담하고 쌤도 할말이 없으신지 전문대쓰라고만 하시고

수시6광탈하고 제정신으로 못있겠어서 담임쌤이랑도 상담하고 쌤도 할말이 없으신지 전문대쓰라고만 하시고 아무말 없으시고 남은건 전문대를 쓰냐 아님 정시이냐인데 정시준비 하나도 안했고 부모님이 절대 재수 안시켜주신다고 하고 저한테 왜 그런 학교에 넣었냐고 다 제탓만하고 모두 절 한심하게처다보고 이런데에서라도 위로 받고싶어서 글 쓰는 제가 너무 빡댁갈이같고 추합전화오기만을 또 기다려야하는데 그때까지 못 기다릴것같고 딘짜 모든걸다포기하고싶어요 친구들 드 대학 붙어서 맘편히 놀러다니고 그러는데 돈 쓰는것도 이젠 사치스럽고

확실한건 인생은 안망해요

그러니 그 점은 걱정 안해도 되고

그리고 본인이 지금 실패를 제대로 했다고 보면

그 다음 도전할 떄 그 실패보다 더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본인 수시 원서, 공부하는 방법 알 수는 없기에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는 이야기 못해도

이미 결과는 나왔으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본인이 설득을 해도 죽어도 재수는 안된다고 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