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 동창들 심지어 사회에서 만난 지인들도결혼을 하더라구요제 나이 30대 초반이고 내년이면 30대 중반인데..해놓은거라고는 대출 없이 전세 아파트 27평구해놓은거 밖에는 물론 가구 이런거 다 샀긴했는데너무 섣부른 독립이지 않나 싶더라구요..그런데 어차피 결혼은 못할수도 있으니 미리 사두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지금은 연애 보다 자기개발에 힘쓰는중인데 마지막 연애도 2개월전 근데 전여친은사귄거 같지 않았어요 아무튼 그동안 연애를 자주 해오면서 느낀게결혼?을 하고 싶다는 여자가 없었습니다 딱 한명있었지만 지금마인드와 다르게 그 당시는투룸빌라였어서.. 결혼을 할 준비가 되지 않아서 여자가 눈치를 주었는데도 거절했었거든요 그래서 헤어졌지만요.결혼은 늦게 할수록 좋은걸까요?… 최근에 전여친이랑 제 집에서 반동거를 해봤는데 나쁘지는 않더라구요모든것에는 장단점이 있으니끼ㅏ요.2. 여자 입장에서는 결혼을 결심하는 계기가 있을까요?!!! 남자가 살림좋아하고 가정적이고 요리를 좋아하는것도 플러스 점수가 많이 되나요 요즘 뭐 남자 여자 구분은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