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이 아시는대로 비트가 높을수록 영상 퀄리티가 좋아지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영상 퀄리티가 좋아진다는 건 당연히 용량도 엄청나게 뻥튀기가 된다는 뜻이죠.
영상 편집을 할 때 원본 영상이 필요한 경우는 해상도, 비트레이트, 프레임 전부 최대로 만듭니다.
그러면 엄청나게 용량이 큰 영상이 나오고, 그걸 필요한 용도에 맞춰서 인코딩을 해 쓰죠.
원본 영상을 따로 저장해놓을 필요가 없는 경우(프로 영상편집자가 아닌 경우 대부분)
유튜브에 올릴 거면 유튜브용, SNS에 올릴 거면 SNS용으로 설정해서 뽑으면 됩니다.
유튜브 영상의 경우, 30프레임 이하 영상은 35~60비트
60프레임 이하 영상은 53~85비트 정도로 설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