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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구성 안녕하세요 적금으로는 답이 없다고 느낀 사회초년생입니다. 2026년 부터 isa계좌로 매달

안녕하세요 적금으로는 답이 없다고 느낀 사회초년생입니다. 2026년 부터 isa계좌로 매달 150만원을 적립식 투자로 해볼까 합니다. 초기 자금은 1400만원이구요 생각중인 투자는 Ace 미국빅테크7plus 나스닥100 정도 입니다.기술주들의 하락시 방어 해줄만한 주식도 궁금합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기자금을 미국 빅테크7에 투자하고매달 100만원씩 나스닥100에 투자하고 50만원은 현금으로 모아두다가 조정이나 큰 하락장이 오면 추가 매수 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좋은 방법이나 포트폴리오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먼저, 사회초년생으로서 적극적인 투자에 관심을 갖고 ISA를 활용하려는 접근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ISA는 세제 혜택(2,000만 원/년, 총 1억 원 한도, 2025년부터 최대 2억 원까지 확대 예정)과 ETF 투자 자유도가 높아 장기 적립식 투자에 적합합니다.

1. 투자 전략의 장점

  • 미국 빅테크7 ETF(Ace 미국빅테크7plus)와 나스닥100 ETF는 장기적으로 성장성을 보여온 섹터 중심 지수입니다. 기술주 특화와 폭넓은 하이테크 성장주 투자 모두 가능해 분산 효과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 초기 자금(1,400만 원) 빅테크 집중, 월 100만 원 적립식 나스닥100, 50만 원은 현금별도 보유 후 조정장 매수 전략은 "큰 성장 기대, 리스크 관리, 하락장 대응"이 한 번에 잡히는 방식이에요.

  • 단점: 빅테크와 나스닥100은 모두 기술주 "성장"에 치우쳐, 시장 급락시 동반하락 가능성이 높아요.

2. 하락 방어에 좋은 섹터 예시

  • S&P500 ETF(시총 상위 + 다양한 업종 포함): 기술주 이외 금융, 소비, 헬스케어, 산업 등 더 넓은 분산이 강점.

  • 배당주 ETF: TIGER 미국배당성장, KODEX 미국고배당 등은 변동성과 하락장 방어에 조금 강함.

  • 헬스케어/필수소비재 ETF: ACE 미국헬스케어, TIGER 미국필수소비재 등은 기술·소비 경기에 덜 민감해 분산 효과가 있음.

  • 커버드콜 ETF: 예시로 TIGER 미국S&P500커버드콜은 주가 하락시 프리미엄 수익으로 어느 정도 방어.

3. 포트폴리오 피드백 (투자의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입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이 더 나은 수익이 줄 것이라는 보장이 없어요. 피드백은 그저 일반적인 참고 사항일 뿐입니다.)

  • 초기자금(빅테크7 집중)은 단일섹터 리스크에 다소 노출

  • → 일부는 S&P500·헬스케어·배당 등 방어섹터 ETF로 분산 고려.

  • 나스닥100 적립식은 중장기 성장엔 유리, 시장 급락 때 추가 매수(현금비중 50만 원)는 좋은 대응법.

  • ISA는 월 적립식 자동매수 설정이 강점, ETF 편입은 계약기간(28년까지)동안 한도 내 자유롭게 가능.

  • 전체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이 기술주라면,

  • 나머지를 방어형(배당/S&P500/헬스케어)로 20~30% 정도 배분하여 안정적 균형을 추구할 수도 있어요.

4. 추가 팁

  • ISA 해지/납입 기간: 계약기간까지 자유 적립 가능(2028년까지), ETF 운용시간 최대화 권장.

  • 시장 급락 대비 현금비중은 꾸준히 유지하되,

  • 너무 많으면 복리의 장기 성장력이 약해질 수 있으니 현금 10~20% 정도가 적당.

  • 투자 전 각 ETF의 운용보수, 분배금 정책도 꼭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