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계열 학과를 나와서 그 전공은 살리지 못하고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 30대 여자에요.요즘 호주 이민에 관심이 생겨서 조금 검색을 해봤는데요.기술이민이라는 게 현실적으로 저에게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영어는 공부해서 어느 정도 실력을 만든다고 생각하고,직업적인 부분에 있어서 기술적으로 커리어를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요.제가 이전에 학원을 다녔기도 했고 취미로 베이킹을 해서 제빵을 조금 할 줄 알아요.1. 만약 제빵으로 기술이민을 생각한다면, 어떤 루트가 좋을까요?2. 결혼할 예비신랑은 현재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전기기술이 있어요. 예비신랑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마음은 굴뚝같은데 뭔가 막막하기도 하고.... 잘 아시는 분들의 고견을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