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신 방식으로 이용하는 게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약간의 동선 확인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확인된 정보>
• 케이블카는 동쪽의 송도베이스테이션(송도해수욕장 인근)에서 서쪽의 송도스카이파크(암남공원역)(암남공원 쪽)까지 약 1.62 km 구간을 운행합니다.
• 안내 글 중 ‘상부정류장이 있는 암남공원에서 송도해수욕장까지 해안산책로가 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 블로그 후기에 따르면 케이블카 탑승 → 상부(암남공원) 하차 → 해안 볼레길(해안둘레길)을 걸어 다시 송도해수욕장 쪽으로 내려간 뒤 시작 지점으로 돌아왔다는 이용 사례가 나옵니다.
<동선 제안>
말씀하신 방식: “케이블카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케이블타고 한바퀴 돌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자”
이를 위해 추천 동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차를 케이블카 승차역(예: 송도베이스테이션 쪽 주차장)에 세워둡니다.
• 케이블카를 타고 암남공원 쪽(송도스카이파크)으로 이동.
• 암남공원에서 내려서 해안둘레길(해안산책로) 혹은 볼레길을 따라 걷거나 산책하며 송도해수욕장 쪽으로 내려옵니다.
• 해수욕장 쪽으로 내려왔으면 다시 시작 주차장 쪽으로 이동(도보 혹은 차량이동)해서 주차 차로 복귀.
<유의사항>
• “한바퀴 돌기”라고 표현하셨는데, 케이블카 왕복이 아닐 경우 편도 티켓 이용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안내문에서도 ‘편도는 탑승권 발권정류장에서만 탑승 가능’이라는 설명이 나옵니다.
• 해안둘레길 구간의 거리와 체력 고려: 해안산책로 구간은 중간에 오르내림이나 데크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예상보다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주차장 위치 및 운영시간 확인: 케이블카 승차역 주차장의 위치와 주차 가능 시간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 날씨/운영 상황: 케이블카는 기상이나 기계 점검 등에 의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 “한바퀴”의 의미 정의: 케이블카 왕복 + 해안길 산책으로 사실상 루프형 코스가 되긴 하지만 차량 주차 후 차량으로 다시 돌아오는 동선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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