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많은데요.
여자 치고 공부를 잘한다 에서
원래 여자 뇌가 남자 뇌보다 공부를 더 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언어 능력이 훨씬 더 뛰어났기 때문에 모든 공부가 언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자가 더 잘합니다. 물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신체적 특징이죠. 남자는 월경을 안 하고 밤새 공부할 체력이 있지만, 여자는 월경 때문에 멘탈 나가서 공부 안 되기도 하고 밤새 공부할 체력이 부족하죠.
그리고 일상생활 잘할 머리 정도 있으면 고등학교 공부까지는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습니다.
런던 택시 할아버지들도 런던 지도 다 외우고 다니는데 젊은 머리로 못할 게 없죠.
그리고 자기에 대해 과대평가를 하면 공부를 잘 안 하게 됩니다. 어차피 잘하니까 할 필요를 못 느끼게 되죠. 그래서 머리가 좋다는 걸 너무 믿지 마세요. 국어 문자도 안 읽힌다는데 어떻게 바로 다음 문단에서 머리가 좋다고 나오나요
그리고 최신 뉴스 못 보신 거 같은데 중국에서 곧 인공지능 병원을 만든다고 합니다. 의사 인공지능이 의사 자격 시험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 약사는 인공지능한테 다 잘릴 겁니다. 세상이 지금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10년만에 유튜브, 인스타 안 하는 사람이 없죠. 나중에 약사 인공지능이 출시되면 10년만에 약사 인공지능 안 쓰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어차피 인공지능 쓰면 되니까 인간 약사를 쓰려고 하는 손님들이 줄어들 겁니다.
그리고 미적 과탐 선택한 애들은 뭐가 됩니까 라고 하셨는데
입시를 모르시는 거 같은데 요즘 사탐런들이 엄청 많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사탐 해도 명문대 가니까 다들 사탐을 하는 겁니다. 자기 고정관념을 믿지 말고, 현재 일어나는 진짜를 보세요.
그리고 민영쌤은 서울대를 나온 입시전문가입니다. 민영쌤이 거짓말 하면 유튜브 구독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거짓말을 안 할 겁니다.
조언을 하자면
자기의 머리를 믿지 마세요.
질문자 님보다 실패를 더 많이 겪고 배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질문자 님은 제대로 된 실패를 아직 1번도 안 겪어봤잖아요. 왜냐하면 공부를 시작도 안 했으니까요.
실패를 미리 겪어보고 남의 실패까지 다 분석해본 전문가의 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적의 암기법 같은 영상도 보세요. 질문자님의 암기력을 믿지 말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암기 비법을 배우고 따라하세요.
중간에 슬럼프 좀 오는데 실수했다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성공한 사람들은 다 실수를 겪어봐서 성공한 겁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다 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모든 경우의 실수를 다 척척 통제할 수 있는 신이죠.
1. 이거는 신뢰할 만한 입시 전문 블로그 글들을 보세요. 공부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은 입시 다 안 외우고 다닙니다. 공부 조언해주는 사람, 입시 전문 분석하는 사람 따로따로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피부과, 치과 이렇게 따로따로 도움을 얻듯이요.
저는 수능을 이미 쳐본 사람으로서의 조언 담당입니다.
그리고 정시 약대는 뻔하죠. 서울대 수준의 성적이 나와야 약대 갑니다. 약대가 서울대랑 입결이 겹쳐 있으니까요.
물수능이면 올 1등급 받아도 실수로 못 갈 수 있고, 불수능이면 1개 빼고 다 1등급 받아야죠.
2. 3.
확통 사탐인지 미적 과탐인지는 설명하기 좀 복잡합니다.
확통 미적 과탐 사탐을 다 공부해본 저로서는 (수능을 여러 번 봤습니다.)
일단 공부를 아예 처음 하시는 거니까 처음 개념을 봤을 때 이해하는 속도가 굉장히 느릴 겁니다.
그냥 외운다고 문제가 바로 풀리는 게 아니라
원리 하나하나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이해도 하고, 문제 스타일도 적응을 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죠.
특히 초보는 문제집 1페이지를 푸는 데에 2시간 넘게 걸립니다.
안 그래도 1년 내에 다 해야 하는데 1페이지 당 2시간 넘게 걸리면 큰일이죠.
근데 2시간을 안 쓰고 그냥 답지 패턴 익히고 넘기면 실력이 안 늡니다. 그 다음 단계에서도 답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실력이 안 오르죠.
그러니까 양만 따지고 보면
분량이 확통의 3배인 미적분은 좀 오래 걸릴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미적분 나오는 문제들 보면 좀 괴랄한 문제들 많이 나옵니다.
그 괴랄하게 복잡하게 만든 문제를 푸는 괴물이 되지 않는 한, 몇 점 깎일 겁니다.
근데 확통은 그나마 쉽긴 하죠.
그러니까 아직 공부 경험이 없으신 질문자 님한테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잘 모르시겠지만
이걸 경험해본 저로서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산더미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탐은 그냥 기적의 암기법대로 내용 다 암기하고 문제 많이 풀면 1등급은 됩니다.
근데 과탐은 암기를 하는 게 아니라 원리를 이해해야죠. 생물을 예로 들면, 이 유전자랑 저 유전자가 만나는 방식 원리를 이해해야 다른 유전자 조합에 관련된 문제를 풀죠. 유전자가 조합되는 방식이 수십가지나 되는데 그걸 어떻게 암기를 해요. 수십가지를 일일이 암기하는 것보다는 작동 방식 몇 개를 이해해야 그 수십가지가 자동으로 나오죠. 그러니까 원리를 이해하느라 몇 시간 좀 걸리게 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도 과탐은 1등급이 안 나옵니다. 온갖 작동방식을 조합한 괴랄한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건 윤도영 일타 강사님이 통계낸 건데 사탐 선택자들의 국영수 평균 점수가 과탐 선택자들의 국영수 평균 점수보다 훨씬 낮습니다. 그러니까 사탐 선택을 해야 평균보다 훨씬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죠. 점수는 상대평가니까요.
일단 수학 과목 선택은 나중에 하세요.
먼저 수1 수2를 공부해보고 수1 수2 공부가 이해가 잘 되면서 개념 문제집(마플, RPM 같은 거)을 답지 안 보고 푸는 실력을 2월 중순까지 만들면 그 다음에 미적분을 택하시고, 아니면 확통을 선택하세요. 왜냐하면 수1 수2를 잘하는 사람이 미적분을 잘합니다.
그리고 과탐할 거면 무조건 생명, 지구로 하세요. 물리, 화학은 고수들만 많습니다. 엄청 어려워요.
일단 단계가 너무 많습니다.
개념 - 유형 - 심화 - 수능준킬러 - 수능킬러 쉬운 거 - 수능킬러 어려운 거
일단 개념 단계를 탈출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왜냐하면 아까 문제집 1페이지 푸는 데 2시간 넘게 걸린다고 했잖아요.
원리가 왜 그런지도 이해를 하기 위해 이해만 많이 해야죠.
그리고 유형서도 풀어야죠. 문제집 1권당 150페이지 넘어가는데 많은 유형을 풀어보면서 이 풀이 저 풀이 실패를 많이 겪어야 합니다. 아까 성공하려면 실패를 많이 겪어봐야 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1년 공부한 사람과 3년 공부한 사람의 차이가 크다는 겁니다. 3년 공부를 하면 실패를 더 많이 겪으니까요.
그리고 이제 심화도 건드려야죠.
근데 문제는
문제집에 나온 문제들과 수능에 나온 문제들이 많이 다르다는 겁니다.
문제집에 나온 문제들은 단순히 뭐를 구하면 되지만
수능에 나오는 문제들은 뭐를 구하기 위해 일단 여러 경우들을 나누고, 그 경우들이 안 되는 근거를 찾고, 안 되는 경우들을 지워서 최종 되는 경우를 찾는 거죠.
근데 처음부터 수능 문제 풀려고 하면 되는 경우, 안 되는 경우 다 찾는 것이 복잡하니까
일차원적인 걸 문제집에서 먼저 공부하고 다차원적인 걸 나중에 수능 문제에서 배우는 거죠.
그래서 수능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시작 전 단계였던 거죠.
이때부터가 경쟁의 시작입니다. 3등급부터 시작하는 거죠.
준킬러를 풀기 시작하고
킬러에도 도전을 합니다. 풀리는 킬러가 나오고 안 풀리는 킬러가 나오는 단계까지 도달합니다. 이때가 1등급 턱걸이입니다. 근데 1등급 턱걸이 가지고는 약대 가기 좀 애매합니다. 그래서 곰곰히 깊게 생각해서 킬러를 푸는 방법을 찾아내기 시작합니다. 킬러를 연구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안정 1등급이 나오는 겁니다. 이 단계에 오르기까지 모의고사 100회분은 풀어야 합니다.
아무튼 제가 경험하기로는 단기간에는 못 끝낼 그 험난한 과정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공부를 안 해본 입장에서는 일단 모르니까 다 할 수 있겠다고 자신이 있겠지만
해본 입장에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것들이 많습니다.
일단 공부 심리부터가 중요합니다.
공부하면 막 스트레스 쌓이고 성질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안감도 상승하고요. 혹시나도 못하면 어떡하지 등등
그래서 불안감 줄이려고 유튜브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시간은 더 뺏기죠.
일단 완벽주의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개인 실험을 해봤는데 완벽주의가 없을 때 공부가 더 잘되더라고요.
완벽하게 시간을 풀로 쓰지 말고
1장만이라도 공부하자는 마인드로 하면 시작이 잘 됩니다.
100장 완벽하게 안 해도 돼 라는 마인드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공부를 하니까 나는 큰 일을 하는 거니까 부모님이 나한테 잘 대해줘야 해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면 부모님하고 사이 더 나빠지고, 성격 버리고, 부모님이 실수 조금이라도 하면 으르렁 거리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 집안일도 돕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안 좋은 메세지는 다 차단하고
나의 마음에 귀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정도만 공부하면 충분하지 가 아니라
이거 갖고 가지고 놀 정도로 익숙해져야 합니다.
1+1=2 를 풀 정도로 수능 문제를 쉽게 다룰 정도가 돼야 합니다.
그리고 만만히 보는 마인드로 하면
계속 만만히 보느라고 게을러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쉬워보이더라도 일단 처음에는 방심하지 마세요.
그리고 미뤄서 하면
나중에 어떤 급작사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뤄서 하지 말고 그냥 미리미리 하세요.
그리고 그냥 하루하루에 집중하세요.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다 하는 마인드로
하루하루 채워나가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내공이 쌓입니다.
그런데 그냥 걱정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를 보내면
하루하루가 텅텅 비게 되죠.
김주환 교수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 유튜브 영상 보시기 바랍니다.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교수인데
미국 연구 급으로 연구를 잘해서
마음 기술로만 성적 올리는 효과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터디코드 영상 보시기 바랍니다.
공부를 잘하는 비법에 대한 철학이 있습니다.
공부를 둔하게 무식하게 하지 말고
전략과 검증된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어떤 두 농부가 있다고 합시다.
A 농부는 오늘부터 열심히 수확을 하기 위해 아침부터 열심히 하나하나 손으로 벼를 벱니다.
B 농부는 낮에 놀다가 저녁에 트랙터로 삽시간에 다 벼를 벱니다.
누가 더 열심히 했죠? A가 더 열심히 했죠.
근데 누구 결과가 더 좋았나요? B죠.
그래서 열심히 하면 결과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지만
트랙터 같은 아예 다른 방법으로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메타인지 아시나요.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하게 구분해서
모르는 것, 부족한 것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거죠.
그리고 내가 진짜로 아는 건지 확인하는 것도 하죠.
애매하게 알면 아는 거라고 오인해서 공부 안 하게 돼서 틀리게 되죠.
그래서 시험 끝나자마자 답 맞힐 때 틀린 답 찍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야 메타인지를 쓴 겁니다.
시험 끝날 때 답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면 그 부분 공부가 부족한 거죠.
그리고 성적 올리려면 최소 1년은 걸립니다.
그 친구는 1주일만 공부한 것이 아니라
시험범위와 관련은 없는 부분에서 기반을 잘 닦아서
시험 공부를 1주일 해도 된 겁니다.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국어 1주일 공부해도 만점 받고
어렸을 때부터 경제 신문 많이 읽고 조사해본 사람이
경제 1주일 공부해도 만점 받고
어렸을 때부터 암기 실력 늘리는 연습해본 사람이
암기 과목 1주일 암기해도 다 외우고 그럽니다.
그 친구 아마
시험공부하는 스킬들을 알 수도 있습니다.
보통 선생님들이 시험문제 낼 때
기본적인 문제들 몇 개 내고,
까다로운 스타일이라면 자잘한 부분 몇 개 내고,
나중에 좀 복합적인 부분 몇 개 내잖아요.
선생님 스타일이 뭔지 일단 보세요.
일단 기본적인 부분은 교과서 각 문단 중심파트 같은 데서 나오고
자잘한 부분은 교과서 날개 부분에서 나오고
복합적인 부분은 수능특강 같은 데서 나오고 그러잖아요.
그걸 다 분석하면 됩니다.
선생님이 반복하신 부분은 진짜 나오고요.
선생님이 이상한 뻘짓하려고 갑자기 맘 바꿔서 자기 안 한 데 낼 리가 없죠.
만약에 선생님 스타일이 좀 괴짜 같으면 그럴 수도 있어요.
선생님 스타일은 수업 듣다 보면 다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거짓말쟁이 스타일이다 ---> 교과서에 안 나온 부분이 시험에 나온다.
선생님이 갑자기 관심 받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 시험에 낸다 하는 부분과 정반대인 부분에서 나온다. 그래서 학생들한테 욕먹는다.
선생님이 그냥 평범한 스타일이다 ----> 그냥 교과서, 수능특강에서 정형적인 문제를 낸다.
선생님이 정의롭다 ----> 수업시간에 집중한 애들만 풀 수 있는 문제를 낸다.
.......
선생님 심리가 뭔지
내가 선생님이었다면 어디서 문제를 냈을지 알아봐요.
물론 100퍼센트 정확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몇 문제 적중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잖아요.
그리고 스터디코드 유튜브 추천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철학적인 방법들이 나옵니다.
노가다하는 방법이 있고, 중요한 부분만 짚는 방법이 있는데
둘다 하셔야 합니다.
노가다는 생각을 깊게 하는 과정입니다.
중요한 부분만 짚는 건 시간을 줄이는 과정이고요.
시험 기간이 멀 때는 노가다 방법을 하시고
시험 기간 다가올 때는 중요한 부분 짚는 거, 노가다 둘다 하셔야 합니다.
시험 기간 다가올 때도 깊은 사고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수학 어려운 문제 나올 때요.
쉬운 문제 빨리 다 풀고 어려운 깊은 문제 풀 때 깊은 사고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이 개념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건지 만들어진 과정을 추측해보세요.
만약에 도둑질을 하지 말자 라는 법이 있다고 쳐봐요.
왜 만들었을까요?
당연히 도둑질을 하면 너도나도 하게 되고 그러다가 편의점들 다 망하고 편의점 사업을 너도나도 안 하게 되고 물건 팔 사람이 없으니까.....
이렇게 줄줄이 나오면 됩니다.
그러면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교과서 개념도 왜 이렇게 정해놨는지 왜 질문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질문하면 됩니다.
A에서 B로 갔는데
왜 A에서 B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A에서 B로 가는 과정 사이에
C D E 등등을 발견해서
A가 원인이고 C D E 로 가서 B가 되니까
더욱 촘촘해져서 더욱 자연스러운 전개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해가 더 되겠죠.
단순히 A에서 B로 간다 라고 외우면 잊어먹습니다.
더 와닿기 위해서는 나와 관련이 있는 C D E 를 집어넣어서
나도 공감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이삿짐 센터 전화번호가 2482 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지었을까요? 하고 왜 질문을 해봅시다.
이사 빨리 한다는 걸 사람들한테 알리면
사람들이 너도나도 이삿짐 센터한테 주문하겠죠.
그래서 이사빨리 2482로 정한 겁니다.
그러면 안 잊어먹겠죠.
왜 질문을 계속 해서 공백을 채워나가면
이해가 깊어지고
안 잊어먹게 됩니다.
아무튼 천재들은 일반인과 달라서 천재가 아니라
이해하는 방식을 이런 식으로 해서 천재가 된 겁니다.
일반인은 이런 방식을 몰라서 그냥 일반인이 된 겁니다.
그냥 이해하는 방식이 달라서지, 원래부터 달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 블로그도 읽어주세요.
https://blog.naver.com/lyj663927
느 대학생의 일상 공유 : 네이버 블로그
느 한 대학생의 일상 공유 블로그입니다. 수학, 코딩, 퀀트 등등 공부하고 있고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blog.naver.com
밀당피티 과외 추천합니다.
내신 5등급을 반년만에 정시로 스카이 의대 보내는 과외입니다.
다수 선생님 대 1명 학생 구조라서 효율적입니다.
과외비 쌉니다.
국어
개념 : 개기일식
시 : 오감도 - 5개씩 정복
수특, 수완
기출은 2015년부터 혹은 고1 마더텅
한 지문당 수시간씩 정독
밑줄, 메모, 읽기 스킬에 최대한 의존하지 말고 순수 이해력으로 독해력 늘리기
시간 재는 건 모고 2주 전부터
처음부터 시간 재고 풀면 실력 안 늡니다. 그냥 빨리 읽게만 되고 글 이해 하나도 안 됩니다.
느리게 정확하게 읽는 걸 무한번 반복하고 나서야 실력이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접속사에 동그라미 치기, 밑줄 긋기, 문단 나누기 같은 건
처음 이해를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순수 이해력으로 푸는 능력을 길러야 실력이 오릅니다.
각종 도구에 의존해서 풀면 의존도만 오릅니다.
동그라미 치기, 밑줄 긋기 등은 지문을 나중에 정리할 때 하시면 됩니다.
처음 이해하는 과정에서만 안 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문 덜 이해하고 문제 푸는 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평가원은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함정 같은 거 넣습니다.
지문 덜 이해하면 나중에 이리저리 꼬입니다.
안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왜 공부법으로 하기 -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왜 질문하기
왜 금리가 오르면 통화량이 줄지? 사람들이 돈을 안 빌리니까 돈이 안 돌지
왜 돈을 안 빌리면 돈이 안 돌지?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안 가져가니까 돈이 안 돌지
왜 은행에 안 가져 가면....? ....
그러면 이해 깊이가 깊어져서 이해력이 커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옛날 기출들은 부사어, 보조사가 든 문장에 정답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 기출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 분석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학(개기일식)
시는
상황, 감정, 반응 이 3가지랑
비유법, 강조법, 설의법, 심상 같은 형식만 정리하면 되는 거라서
이 두 축만 정리하면 다 됩니다.
진달래꽃에서
상황 : 애인한테 차임
감정 : 차여서 삐짐
반응 : 애인이 길 가는 곳마다 꽃뿌려서 스토킹함
이렇게 3가지로만 정리하다보니 시가 더 쉬워졌죠.
이런 식으로 쉽게 접근하면 됩니다.
시조, 가사는
(임금)사랑, 유교, 자연
이거 3개 중에 1개 찍으면 주제, 답 찾을 수 있고요.
소설은
인물이 변하는지,
홍길동전에서 길동이가 평범하다가 도사가 된다.
주인공과 어떤 상황 간에 갈등이 있는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현실과 길동이가 갈등을 겪는다.
길동이를 못 잡는 임금과 길동이가 갈등을 겪는다.
고전소설에서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지(여자가 출세하지 못하던 시절 여자는 소설에서 좀 특별하게 나옴),
박씨전에서 박씨가 등장해서 나라를 구한다.
중요한 소재가 뭔지
콩쥐밭쥐에서 신발이 중요하게 나온다. 콩쥐가 결혼하게 해주기 때문
이런 거만 보면 됩니다.
그 많던 문학작품이 갑자기 간단하게 요약된 것 같지 않나요?
일일이 하나하나 다 안 봐도 됩니다. 요약본만 있으면 됩니다.
수학
정승제 50일 수학으로 중딩, 고1 수학 복습
개념서, 유형서 1권만 사서 3번 반복
웬만한 유형들 다 있어서 문제집마다 차이가 없어서 1권만 사도 됨
심화서는 문제집마다 달라서 여러 권 - 블랙라벨은 비추천
수특, 수완, 4주특강(킬러)
기출은 2015년부터
이것도 왜 공부법 적용
개념, 문제 읽기, 풀이 등등에 다 적용
왜 x를 이걸로 뒀지? 부터 시작해서
수학 왜 공부법
인강은 다 듣지 말고 부족한 부분만 골라서 들으세요.
다 들으면 시간 낭비입니다.
자막 틀고 1.7배속으로 보세요.
각 학기당 개념서 1권, 유형서 1권만 사서 3번 반복하세요.
문제집 별로 차이가 별로 없어서 1권씩만 사도 됩니다.
공부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a 에서 b로 가는 과정마다 그 이유를 찾으면 됩니다.
인간의 뇌는 수학에 맞지 않고 스토리텔링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 단계마다 이유를 알아내서 스토리텔링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면 a와 b 사이가 뚝 떨어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연결됩니다.
문제를 보나, 개념을 보나, 답지를 보나
한줄 한줄 넘어갈 때마다 이유를 찾으면 됩니다.
자기가 문제를 해결할 때도 자기가 그 풀이를 왜 시도했는지
한줄 한줄 내려갈 때마다 이유를 붙이면 자기 풀이 방향성을 알게 됩니다.
힌트를 얻을 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 질문자님이 어떤 문제를 풀 때 보조선을 그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어떤 이유로 뭐 하려고 보조선을 그었는지 정리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왜 하필이면 여기다가 그리지 않고 저기다가 그렸는지도 이유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수학에는 우연이 없고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내면 이해를 더 깊이 잘하게 된 겁니다.
이 공부법은 왜 공부법이라고 하고 서울대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서울대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하느라 자기들도 하고 있는 줄 몰라서
일반인들한테 많이 안 알려진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반인들도 따라하면 서울대 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모르는 건 책지피티한테 질문하면 다 답해줍니다.
그리고 풀이 한줄한줄 넘어갈 때마다 나는 과연 이 줄을 넘어갈 수 있었을까를 분석하고 없었다면 무슨 공부를 더 했어야 그럴 수 있었는지 분석
국어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
영어
영어는 문장해석(번역) 능력이 1순위로 중요합니다. 문장해석만 잘해도 2등급 나옵니다.
문장해석을 잘하려면 단어, 문법(문장 해석하는 방법)을 일단 알아야죠.
문장해석이 중요한데, 문장해석과 관련 없는 고급 단어, 고급 문법은 몰라도 됩니다.
고급 단어는 수능 문제에서 주석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안 외워도 됩니다.
고급 문법은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장해석에 도움이 안 됩니다.
문법 : 주혜연 해석공식
단어 : 워마 능률 (중등기본편 - 중등실력편 - 고교필수편 - 수능실전편)
읽기 : 올림포스 - 수능의감 - 수특 - 수완 - 4주특강
기출 : 2018년부터 (그 이전 건 문제 스타일 다르고 너무 쉬움) 자이스토리
단어장을 펼쳤을 때 3분의 1이 아는 단어야 자기 수준에 맞는 단어장입니다.
각 영어 지문을 한문장으로 쉬운 말로 순화해서 요약하세요.
어려운 논문체 글을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요약하는 겁니다.
순서, 삽입 문제는 모의고사 해설강의에서 스킬을 따로 배우셔야 합니다.
듣기는 수능특강, 기출만 해도 됨. 유튜브에 듣기자료 있음
한국사는 3등급만 맞아도 되고 쉬우니까
교과서만 훑어보기
탐구
수능개념 - 완자 같은 개념서 - 수특 3개년 - 수완 5개년 - 4주특강
기출은 2015년부터
밀당 피티 과외 추천합니다.
내신 5등급을 반 년만에 스카이 의대 정시로 수두룩 보내는 과외입니다.
남들 고등학교 3년 내내 수능 공부 고생해도 스카이 잘 못 가는데
여기는 1년도 안 돼서 가능하게 해줍니다.
선생님들이 작전 짜서 학생이 어려워하는 거, 공부 고민하는 거 일일이 다 분석하고 학생이 막히는 부분 어떻게든 돌파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다 쉽게 설명해주고 관리해주십니다.
다른 학원, 과외 같은 경우에는 여러 명 관리하느라 건너 뛰고 관리 못하는 부분도 많고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답변 못해줄 때도 많은데 이 과외는 하나하나 다 해줍니다.
과외비는 최저시급보다 쌉니다.
저 밀당 피티랑 관련 있는 사람 아닙니다. 돈 받은 거 없고, 광고 아니고, 그냥 좋은 과외라서 추천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수억 버시는 분들 있습니다.
사이클해커스, 타이탄클래스, 래피드클래스, 핏크닉 등등 사이트 가서 유료강의 듣고 따라해보면
월수익 1억 되는 부업 얻으실 수 있습니다.
유료강의에서 인공지능 앱으로 알고리즘 타는 유튜브 공장 만드는 법, 블로그로 광고 노출 올리는 법, 잘 팔리는 물건 분석해서 광고 대행 잘하는 법 등등 알려주십니.
알고리즘 타는 영상, 블로그 만들면 인공지능으로 만들든 사람손으로 직접 만들든 상관없이 사람들이 관심있게 봅니다.
수강생이 천 명이 넘고 지금까지 잘 유지돼서 사기 의심도 없습니다.
50대 전업주부도 했습니다.
지금 당장 사이트 들어가보세요.
지금 인스타그램 영상 돌려봐도 무료로 하는 법들 알려주시는 분들 계십니다.
무료일 때 놓치지 마세요.
지금 인공지능 때문에 급변하는 시대라서
개천에서 용나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나중에 인공지능 콘텐츠 만들기가 많아지면 돈 벌 기회 줄어듭니다.
수억 버는 부업을 따로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따로 여유롭게 취미로 해보세요.
자신의 흥미가 직업이 아닌
돈과 자신의 흥미가 분리된 삶도 살아보세요.
공부 안 해도 수억 벌 방법 있습니다.
알파남 블로그 온라인 건물주 무료 전자책 링크
https://adsensefarm.kr/how-to-set-the-homepage/
https://adsensefarm.kr/how-to-set-up-a-tistor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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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dsensefarm.kr/wordpress-setting/
그리고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가 오면
수많은 직장들이 잘리고
인공지능 직장 엄청 많아질 겁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하는 것도 엄청 많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앱 만들고 (게임 앱, 검색 앱, 분석 앱, ... 등등 엄청 많음)
인공지능으로 주식 투자해서 돈 벌고
인공지능으로 축구경기 로또 앱 만들고
인공지능으로 보안 앱 만들고
인공지능으로 손님 동선 분석하고
인공지능으로 수학 문제집 만들고
인공지능으로 ....
사람이 하나하나 손으로 일하는 것보다
인공지능으로 수억 개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것이 성과가 더 좋을 겁니다.
성과가 좋으면 학점도 잘 받고, 직장 승진도 잘 되겠죠.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 국가인데
제조업들도 인공지능으로 돌아갈 겁니다.
2030년 되면 인공지능이 90퍼센트 직장을 다 자른다고 합니다.
인공지능한테 직장 잘려서 대체되는 직무는
반복적인 일, 누가 시켜서 하는 일, 하는 법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일
입니다.
대체 안 되는 직무는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일, 창의적인 일, 평균에서 벗어나는 걸 다루는 일
입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개발자들도 각 분야 전문가들을 어느 정도 필요로 하긴 합니다.
예를 들어서 노인을 돕는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 때 사회복지사의 전문 조언을 받아야 그 로봇을 제대로 만들 수 있죠.
그래서 인공지능 개발자한테 잘 알려줄 수 있는 각 분야 상위 1퍼센트 빼고는 다 잘릴 겁니다.
그래서 집에서 공부해보세요.
1. 자료구조 - 알고리즘 - 머신러닝 - 컴퓨터비전
2. 딥러닝 - 강화학습 - 패턴인식
이렇게 공부하면 됩니다.
do it 시리즈
o reilly 시리즈
한빛미디어
위키북스
위키독스 이북
자료들로 공부하면 됩니다.
교재는 library genesis 사이트에서 무료 다운 받으면 됩니다. 다운로드 법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그냥 모르겠으면 동네 도서관 가서 오레일리 교재 시리즈로 빌리면 됩니다.
인공지능 코딩을 못해도 인공지능 앱으로 할 수 있는 거 많습니다.
중국 애들이 인공지능 앱 수만 개나 만들어서
이걸로 돈 버는 법, 회사 일하는 법 많습니다.
인스타그램 잘 검색하면 앱 활용법 많이 나옵니다.
클릭 한 번만 딸깍하면 회사 일 한꺼번에 다 처리해주는 인공지능 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