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침은 거의 엄마가 해주는데 어제 야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어제 엄마한테 아침 해주지 말아달라 했어요 근데 오늘 아침을 아빠가 해준 거예요..엄마는 아빠랑 같이 먼저 깨있었는데 아빠한테 아침 안먹는다는거 말해줄 수 있었잖아요 일부러 공복유지하고 살뺄라고 아침 안먹겠다 한건데… ;; 그래서 아니 엄마 아빠한테 왜 말 안 해줬어 나 아침 안먹는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라고 하니까 그냥 안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엄마가 엄청 뭐라하는데 억울해요 이게 제 잘못인가요..?
질문자님 bmi수치가 꽤 높으신가 보군요~
이미 의사 표현했고, 전달이 안 된 건 질문자님의 책임이 아니고 사실 부모님은 질문자님의 bmi상태를 보고 조금 걱정이 되어서 질문자님을에게 조금 화를 내신거일 수도 있어요.
다음부턴 “엄마, 어제 말했는데 혹시 아빠한테 못 전해졌나봐요ㅠ 오늘은 그냥 안 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