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금 어리석은걸까요 안녕하세요 본업이 원래 있었던 청년?입니다.내년이면 30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본업만 계속

안녕하세요 본업이 원래 있었던 청년?입니다.내년이면 30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본업만 계속 했다면 사실 이런 고민도 하지 않았을것입니다.제가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일을 그만두고 알바 4~5일정도만 구했거든요집은 전세집이라 월세 이런거는 나가지 않아요 애초에 월세 살려고 했으면 본가에서 안나왔습니다 ㅎㅎ본업으로 계속 돈을 모으고 점차 집을 넓혀가고 했는데넓혀가는 과정에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싶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저도 공부하면서 직장을 다녔어요. 그런데 약간 애매하게 외워지고 확실한건 확실하게 알지만애매하게 모르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이번에 큰 결심을 먹고 1일부터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지금은 거의 암기 즉 7~8월쯤되었을때 툭치면 나오게끔 할려고 하는 과정이라근데 문득 뭐하고있는거지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그러다 또 다른 생각이 "일단 가자 1년 투자한다고 남은 10년 망한거 아니니까 1년만 해보자"로 바뀌고는 있습니다. 본업 플러스 능력을 좀 더 추가하고 싶어서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취득할려는게 맞아요.미래를 위해 좀 그럴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 어리석은걸까요결혼,연애. 뭐 하다보면 정신이 없을거 같고 그냥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야 할려고하는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