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2학생 입니다.미술하는걸 좋아하고 작년까지 입시 단계 준비하다가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어요.제가 케이팝 문화,아이돌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원래 md디자이너를 진로로 희망했는데이런 직업 특성상 연봉이나 일자리 등이 불안정하더라고요.그래서 진로를 틀고 연봉,일자리가 안정적인 직업중간호사로 생각중이였는데,간호사가 저한테 맞는 진로일까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고요.입시미술 시작도 안했는데 곧 중3이라 늦은것같고체력,멘탈도 좋은편은 아니라 간호사를 한다해도 나중에후회할까봐 걱정입니다.제 타입에 맞지 않아도 안정적인 직업을 진로로 희망해야할까요 아니면 전자보다 안정성은 떨어져도 제 타입에 맞는 직업을 희망해야 할까요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전후자중 뭐가 더 나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