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거주중인데 여권 훼손으로 인한 질문이 있어서요다름이 아니라 여권 훼손이 심하게 된 상태고 곧 비자가 끝납니다 그래서 비자가 끝나는 날 하루 전에 발리로 여행을 갔다가 발리에서 호주 ETA 비자를 신청하고 다시 호주로 재입국해 계획해둔 로드트립 및 여행을 2달 가량 하다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갈 예정입니다 여기서 지금 제 계획이 여권 훼손은 심하게 됐고 비자는 얼마 안 남아 일반 여권 재발급을 신청 하더라도 수령을 못해서 긴급여권 발행후 그 번호로 호주>발리 발리>호주 왕복 항공권을 끊을 예정이고 긴급여권 번호가 나오면 바로 인도네시아 여행비자 발급후 발리로 출국, 발리 내에서 호주 ETA 비자를 신청후 다시 호주 입국을 한 이후에 호주 대사관에서 일반 여권 재발급을 받을 계획입니다 혹시 이 계획에 다른 문제가 될만한 사안이 있을까요? 뉴질랜드 비자 그랜트 레터 및 여행에 관련된 예약내역 및 잔고증명은 다 돼서 괜찮은데 호주 입국 심사관 앞에까지 가는게 제 계획상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긴급여권을 발행 받아본 경험이 한 번도 없어서 의문이 생기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