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인아웃,
21일 17시 입국, 28일 19시 출국입니다.
내려서 바로 렌트카 할 예정입니다.
1일차 : 프랑크푸르트 오후 입국, 저녁마켓 보고 호텔투숙
2일차 : 오전 프랑크푸르트, 점심이후 뉘른베르크 이동, 저녁마켓 구경
3일차 : 오전 뉘른베르크, 점심이후 드레스덴 이동. 저녁마켓 즐기고 휴식
4일차 : 오전 드레스덴, 점심이후 프라하로 이동, 저녁 마켓 즐기고 석식
5일차 : 오전 프라하 시내 관광. 점심먹고 밤베르크로 이동, 도착후 석식
6일차 : 오전 오후 밤베르크 시내 보고 이동, 석식은 프랑크푸르트에서
7일차 : 프랑크푸르트
8일차 : 프랑크푸르트(출국하는날)
=> 헉~
※ 사실 5일차까지는 좀 빡시게 움직이는 느낌인데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오직! 크리스마스 마켓투어라고 생각하고 함 봐주세요. 그 와중에 도시 가는김에 뭐라도 보긴 볼 수있겠지만....
=> 강철 체력인가 봅니다!!
경험자분들 계실까요.
꽉채운 7일에 나라면 드레스덴 간다 안간다, 프라하느느 간다 안간다...
그렇다면 왜? 차라리 뭘해라? 고수님들 의견 구합니다.
=> 크리스마스 마켓 투어가 메인이라면 질문처럼 가도 되긴 되는데....
다만 일정 & 동선을 고려하면 드레스덴 & 프라하 = 좀 많이 아닌 것 같네요!
드레스덴도 꼭이 아니라면 버리는 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둘 중 하나는 그래도 꼭 가고 싶다면 드레스덴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하면 프라하 잠깐 보려면 국경을 넘는 차량을 빌려야 하고 + 그만큼 비용이 더 늘어나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답변을 해보면, 프라하는 과감히 버리고요.
첫 일정을 가장 먼 드레스덴까지 간 후 프랑크로 돌아오며 둘러보면 만약의 상황도 대비할 수 있고
또 일정을 끌고 가기에도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