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많은 한국인이 딱히 별 생각없이 안 찾아보셔서 잘 모르시긴 한데,
생각보다 노른자위의 위치에 있습니다.
지하철로 난바나 신사이바시에서 걸어가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찾아가기 꽤 편한 곳에 있습니다.
2/3 에 대해서는 저는 일반인으로서 딱히 어떠한 업체와도 연관성을 가지고 싶지 않기에 말을 삼가겠습니다.
굳이 첨언하면
교토 지리는 위와 같습니다.
구도심은 오미야로, 현재 비즈니스 호텔 등이 오미야에 꽤 있습니다.
현도심은 빨간색 밭전자의 타노지 지역 (타노지 = 밭전자 구역이라는 뜻 / 지명은 아니고 아는 사람들만 쓰는 애칭입니다. 외국인들은 거의 99.9% 모르는 표현...) 입니다. 저 중에서도 파란색 빗금친 곳이 실질적인 현재의 번화가/도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교토역은 좀 아래에 있습니다. 다만, 교토역이 큰 역이기도 하고 외국인/일본인 가리지 않고 관광객이 많이 모이기에 호텔이 많고, 덕분에 주변에 상권이 괜찮습니다.
호텔 잡을 때 위치를 판단하는데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