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이주공사라는 표현을 안씁니다. 그냥 호주 이민, 혹은 호주 법무사로 찾아보시면 비자대행을 하는 곳이 나올거에요.
현재 용접사로 고용 비자 조건을 충족한다고 해도 고용주 찾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민에이전시들은 일자리 알선은 거의 안합니다. 호주정부도 인력이 부족하니 비자 조건을 어렵지 않게 해줬지만 호주내 사업주들이 외노자들을 막 쭉쭉 빨아들이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아마 알선하는데에도 돈좀 쓰셔야할겁니다.
호주에서 유학하며 몇년 삐대도 고용주가 안 구해져서 관두는 사람도 있고 워홀왔다가 덜컥 고용비자받는 경우도 있고 운도 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