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 남자분들, 와이프가 일 안하고 집에서 아이랑 있으면서 심심하고 우울하니까 물생활 하고싶다고 어항 사달라고 졸라서 결국 사줬고 와이프는 물고기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을 때와이프가 같은 동네에 똑같이 물고기 키우고 있는 친한 애기 엄마한테 물고기 한마리 보내서 번식 시킨다고 하면서 계속 이러한 상황을 인스타에 중계를 하고, 우리집 물고기 장가 보냈으니 잘 부탁한다고 사정사정 하고 있는 걸 보신다면, 남편분들은 어떠신가요?어떻게 보시나요? 와이프가 마냥 순수하고 귀엽게 보이시나요?아니면 본인은 혼자 밖에 나가서 ㅈ뺑이 치고 세후 2-300 겨우 벌어오는데, 와이프는 나이 30넘게 먹고 집에서 애들 보면서 물고기 시집 장가 보내고 있다면 아무리 와이프여도 안좋게 볼수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