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아봤던 적 있는데요, 한국어 사용이 가능한 나라는 많지 않아요. 그래도 몇 곳은 한국인 커뮤니티가 커서 생활이 편해요.
캐나다 – 밴쿠버나 토론토엔 한인 타운이 잘 형성돼 있고, 한국어로 병원·마트 이용도 가능해요. 이민 제도도 비교적 안정적이에요.
호주 – 시드니나 멜버른에 한인 인구가 많고, 워킹홀리데이나 영주권 제도가 잘 되어 있어요.
뉴질랜드 – 자연환경 좋고 치안이 좋아서 가족 단위 이민으로 인기예요. 한인 학교나 교회도 많아요.
미국 – 이미 가보셨다면 아시겠지만, LA·뉴욕 같은 대도시는 한국어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한인 사회가 크죠.
즉,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 가능한 곳을 원하신다면 캐나다나 미국, 호주 같은 영어권 국가가 가장 현실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