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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사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5년동안 교정만 하다가 1년전에 교정기를 풀고 내부장치만 부착하여 다니고

저는 5년동안 교정만 하다가 1년전에 교정기를 풀고 내부장치만 부착하여 다니고 있습니다.근데 이 안쪽(윗니)에 한 부분에 붙이는 쪽이 떼어져서 다시 붙이는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붙은 접착제 부분? 을 갈다가 잇몸부분이 닿게 되었는데 이렇게 따가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따끔 거리더라고요. 그러고 난 후에 다시 붙이고 입을 헹구니 입에서 피맛이 났습니다. 혀로 확인해보니 원래 잇몸보다 훨씬 깎여있더라고요 (잇몸이 약간 파여있었습니다) 간호사 분들께 물어보니 치아가 제대로 안닦여 있어서 안쪽까지 청소하느라 그렇게 된거라는데, 아직까지도 이부분이 너무 신경쓰입니다. 혹시 이거 잘못된 건가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 그리고 패인부분은 자연적으로 돌아오나요?

질문자님, 교정 치료 후 잇몸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치료 과정 중 잇몸을 다치거나 자극받은 경우 통증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청소 과정에서 잇몸이 손상을 받을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패인 부위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치과에 다시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잇몸 상태가 개선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필요시 추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조치와 관리를 통해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