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 시 쥐포나 마른오징어 같은 건어물은 기본적으로 개인이 먹을 용도로 소량 반입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완전히 건조되어 있고, 상업적인 판매 목적이 아닌 가정용·간식용 수준의 양이어야 합니다.
수분이 남아 있거나 반건조 상태의 제품은 검역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스박스에 포장하더라도 냄새가 완전히 차단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가능한 한 진공포장이나 밀폐용 지퍼백으로 이중 포장하는 것이 좋아요.
비행기 수하물 검사를 할 때 냄새가 새면 추가 검사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세관은 식품 반입에 대해 비교적 엄격하지만, 이미 가공이 완료된 식품이라면 별도의 신고 없이 통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