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시 달러로 환전해서 현지에서 페소로 환전하는게 유리하다고 알고 있고 그렇게 여행을 해왔는데
최근에는 해외출금 체크카드도 많이 생기고 해서.. 기존대로 하는 것과 페소로 미리 환전하고 현지에서 atm 으로 출금하는 것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 페소 충전이 가능한 트래블 카드 + ATM 수수료가 없다면 <= 이게 조금 더 유리합니다.
다만 이 방법의 최대 단점은 만약 충전한 카드만 믿고 갔는데, 카드에 문제가 생길 경우 난감해 집니다.
더해서 ATM 자체 수수료는 돈을 인출해 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는 게 함정이죠!
크게 차이는 없겠죠?
=>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사전에 충전해 두는 충전식 카드가 아주 조금은 더 유리한 점도 있으나, 리스크도 있기에
단기 여행이라면 기존처럼 달러를 가지고 가서 현지에서 페소로 재환전하여 사용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