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는 삼주만 가지고 분석해 보께요
아주 연애는 잘하는 구조입니다. 사월에 갑목이 식신격이면 평생 먹고살 걱정은 없는 구조이네요
드러난 관성, 즉 남자와 직업 직장을 의미하는 관성이 드러나지 않고 월지 사중 경금으로 숨어 있는 구조입니다.
지장간에 있지만 사중 경금은 생지에 있어 나름 알짜배기 관성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주의 격이 좋은 만큼 이성운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지장간에 숨어 있는 관성이 드러나는 때에
이성운이 발동하고 혼인까지도 가능해 집니다. 이런 구조의 경우 본인의 취미활동이나 운동이나 스포츠 동호회등에서
우연히 만나는 인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신다면 좋은 인연이 올수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