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직투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로 절세계좌 사용을 못합니다.. 금융소득도 이미 천만원을 넘겨서

안녕하세요?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입니다.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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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직접투자는 한국 증권사 계좌를 통해 미국 증시에 상장된 S&P 500 추종 ETF를 직접 매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뱅가드(Vanguard)의 VOO,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의 SPY, 블랙록(BlackRock)의 IVV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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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직접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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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 주식 거래 계좌 개설: 국내 증권사 앱(MTS)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개설합니다.

2. 원화 입금 및 환전: 계좌에 원화를 입금한 후, 미국 달러(USD)로 환전합니다. 증권사별로 환전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3. ETF 매수: 증권사 MTS에서 'VOO', 'SPY', 'IVV' 같은 티커를 검색하여 원하는 수량을 매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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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투자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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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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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수수료: 증권사별로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경쟁이 활발하여 비교적 낮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 환차익: 투자자는 매수·매도 시점의 환율 차이에 따라 추가적인 환차익을 얻거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달러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면 유리합니다.

•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해외 주식 양도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소득과 합산되지 않습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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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연간 250만 원을 초과하는 매매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22%가 부과됩니다.

• 세제 혜택 계좌 활용 불가: 연금저축이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같은 절세 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를 이용해야 합니다.

• 매매 및 환전 불편: 국내 증시와 거래 시간이 달라 실시간 대응이 어렵고, 환전을 직접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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