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준비하고 계신 모습 보기 좋고 응원드려요
아래에 홈베이킹으로 카페에 디저트 납품하기 위한 기본 단계와 유의사항 정리해드릴게요.
1. 사업자등록
1) 사업자등록은 사업장 개시일로부터 관할 세무서에 20일 이내 신청해야 합니다.
2) 디저트 납품용이라면 업종코드를 “제과제빵제조업”, “식품제조업” 등으로 등록해야 한다는 안내가 있어요.
3) 영업신고(식품위생법상) 등 추가 인허가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제과제빵 판매/납품’ 형태로 상담해보세요.
2. 공용주방(공유주방) 이용
1) 집 내 주방 그대로로 납품용으로 사용하려면 위생/시설 요건/주소 등이 통관될 수 있어요. 공유주방은 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춰줍니다.
2) 서울/지방에 베이킹 설비 완비된 공유주방이 있고 시간대/대여형태가 다양해요. 예산/위치 맞는 곳 미리 조사해보시는 게 좋아요.
3) 주방 대여시 계약서, 사용 가능 설비(오븐, 발효기 등), 냉장/냉동 설비, 위생관리 등이 중요 체크포인트입니다.
3. 납품 준비 및 카페 납품 가능 여부
1) 사업자등록 + 위생신고 등 인허가 완료되면 카페에 납품 제안이 가능해요. 다만 카페에서 원하는 조건(납품 단가, 배송/납품 시간, 포장/유통기한 등)을 맞출 준비가 필요합니다.
2) 바로 아무 카페에 납품 가능한 것은 아니고, 카페와의 계약조건, 샘플 제안, 납품 형태 협의 등이 필요해요.
3) 힘든 점으로는: 일정 맞춤 생산, 변동 원가 부담, 품질 유지(맛·위생), 포장·운송 등이 있어요. 처음에는 소량/시범 납품으로 시작하는 게 부담이 적습니다.
원하시면 [공유주방 추천 리스트(지역별) + 사업자등록 작성 팁]까지 같이 찾아드릴 수 있어요. 그렇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