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새벽에 친구랑 3차로 술을 마시러갔습니다. 다같이 합석해서 먹는 술집이라3차로 간 곳이라 사실 그때부터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옆테이블 남자 두명과 친해졌고 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친해진 두분이 호텔에 데려다주겠다고 차에 타라해서 호텔을 알려주고 차에 탔습니다.근데 경찰차가 따라와서 차를 세우라했고 운전자는 도망을 갔고 운전자 친구, 제 친구,저 이렇게 음주측정을 했고 경찰분들이 질문을 하시자 운전자 친구분 이 운전자는 술을 안 마시고 우리를 태우러 왔다 라고 진술을 해서 저랑 제 친구도 술김에 같이 맞다고 분위기에 타서 말을 해버렸습니다.그 후 8/27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고 어디 술집인 지 기억이 나냐하자 모른다고 하고 대략적인 위치만 기억이나서 어디쪽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그리고 저랑 제친구 그리고 운전자친구 셋이 마셨고 한명이태우러 왔다고 운전자는 술을 안 마셨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근데 10/20에 다시 전화가 왔는데 못 받아서 다시 전화하니 혐의가 없어보여서 마무리 지을라고 10/29에 참고인조사만 짧게 받고 가라는데 지금이라도 같이 술을 마신 것 같다고 인정해야할까요? 관련태그: 음주/무면허, 수사/체포/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