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시술중 혈관경련으로 인해 발작증세 또한 허리디스크파열로인해 타병원시술까지받았어요.. 인천에 대학병원에서 22일 입원하여 23일 협심증 및 혈관 쪼글어듬으로 인해

인천에 대학병원에서 22일 입원하여 23일 협심증 및 혈관 쪼글어듬으로 인해 긴급으로풍선확대술이라는 시술을 받았습니다.교수님께서 시술을 완료하시고 간호사 두분에게 후처리를 지시하시면서 나가셨고 간호사분이 왼쪽손목에 시술부위에서 뭔가를 당기셨는데 그때부터 팔에 경련이 일어나더니 너무아파(손목부분마취로진행) 몸을비틀며 통증을 호소했고 간호사두분은 제 왼손을 강하게 붙잡으며 약 20초정도를 참았습니다.경련이 끝난직후 간호사가 죄송하다며 혈관경련이 일어난것뿐이라면서 말씀하시길래 괜찮다고 하고 나왔습니다.나오는도중 교수님께서 찾아오셔서 힘든시술이였으니 병원내에 교육자료로 사용할수있게 동의해줄수 있냐하셔서 당연하다며 싸인해드렸습니다.그날밤부터 왼쪽 허벅지 저림증상이 나타나고 다음날 퇴원할때도같은 증상이 있었지만 큰시술을 받았으니 회복기라서 그런가보다했지만 집으로돌아와 24일밤에는 도저히 참을수없을만큼 양쪽허벅지가 저렸습니다.(5년전 허리디스크 시술1회,수술1회경험)집에와서 느껴보니 예전 디스크 수술할때와 같은통증이라는걸 알았고25일급히 거주지주변 병원에서 MRI촬영후 추간판탈출증으로다시 긴급시술을 시행하였습니다.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하기도하고 아무리봐도 그때가 아니면 이렇게 디스크가터질수가없는 상황이였어요.(현재 계약직이지만 회사도 나갈수없는상황입니다...)대학병원에 문의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씨씨티비촬영은 환자나보호자가 요청할때만 녹화를한다.또한 당시 치료했던 간호사에서 확인하니 그런일도 없었다고 답변을 받았으며 당연히 시술기록지에표기도 없을뿐더러교수님께 보고도 하지않았다고 이야기하더군요..그럼 제가 사기꾼처럼 없는이야기 지어내서 돈뜯어내려는 사람이거나 본인에 과실을100프로 인정하기에 기록지작성도없고 보고도 안하고 그런일이 없다고 거짖을 고하는 간호사둘중 하나인데 아무리 좋게포장을해도 화가나서 안되겠습니다.당장 아이셋을키우는 아빠인데 11월까지가 계약기간이지만눈치보여 연차도 겨우겨우쓰는상황에 거동이불편해출근도못하고있고 차후 재계약이나 정규직심사에 엄청난불이익까지 받게된다면..상상만해도 너무힘들어서조언을구하고자 질문을 합니다.일단은 금요일에 내원 예약이 있어서 교수님에게도 문의를 드릴테지만 부정적으로 밖에 생각이 들질않네요..뭔가다른방법이 없을까요?제발부탁드립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