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도 이런 집 많던데 왜 자식이던 부모던 개인의 정치 성향을 바꾸려 하는걸까요?
본인은 20년도 살지않은 고등학생이고 부모님들은 본인보다 최소 10~20년 이상은 더 사신 분들입니다.
알아서 하실겁니다. 강요하지 마세요.
그리고 과거의 계엄과 다르다 하시는데 당연히 지금의 계엄은 막았으니 누가 다치고 누가 죽지 않은것이죠.
어머니 말씀대로 계엄을 겪어보셨나요? 근데 그 상황이 다시 반복된다하는데 당연히 그 일을 겪었던 사람들이 막겠죠?
인터넷도 발달된 지금은 당연히 그때와 다릅니다.
그리고 4050세대만 민주당 지지하는거 아닙니다.
탄핵시위때 응원봉을 들고 나온 젊은 세대들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도 정치성향이 잘못된거라고 하면서 바꿀건가요?
그 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걸까요?
이해가 안된다면 그냥 개인의 정치성향이니 바꾸려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