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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혈액순환 장애 걱정되는 고3입니다 안녕하세요 2007년출생 올해19세 고딩입니다. 심각한 고민이 있어서 글남깁니다. 저는 2021년시작할때즈음만해도

안녕하세요 2007년출생 올해19세 고딩입니다. 심각한 고민이 있어서 글남깁니다. 저는 2021년시작할때즈음만해도 70kg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여파로 촤악의식습관과 집안에서 위주의 생활이 저의 건강을 망가뜨렸습니다2022년 부터 정말매일마다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초콜릿은 사실상 매일 (가나초콜릿 큰것2개) 그리고 콜라와 차킨은 일주일에 최소 1~2번은 먹었습니다 2023년 시작할때는 무려 105kg까지 쪘었죠. 이후에 다이어트하면서 90까지 뺐습니다. 저는 지난9월초에 피검사결과 당뇨경계선 ,지방간, 콜레스테롤수치가 많이 초과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9월 10일에 해외에 입시학원 유학왔고 지금도 생활중인데요 양고기나 빵을 여기서도 너무많이 먹어서 요즘 많이 고통스럽습니다. 일단 손발이 너무나도 차갑고 종종 팔전체 다리전체가 찌릿찌릿합니다. 몸에 이상한 자국들도 많이나고요. 이제 정신무장하고 살빼려합니다. 앞으로 당분간 매일 샐러드만먹고 런닝30분씩 매일하면 위의 문제점들이 모두 나아지겠죠? 앞으로 인생열심히재밌게 살고싶은데 정확한 해결방법 알려주실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19살, 고3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타지에서 건강 걱정까지 하시느라 정말 힘들고 막막하셨겠어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관리하면 충분히 건강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질문자님께서 느끼시는 손발 저림이나 찌릿함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사실 뇌 건강과 관절 건강은 혈행을 통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따로 관리하기보다 한번에 챙기는게 중요해요. 특히 수험생에게는 혈액순환이 집중력과도 관련이 깊답니다.

무작정 샐러드만 드시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매일 30분씩 가볍게 걷는 습관을 들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요즘엔 뇌(기억력), 관절, 혈행개선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뇌관순환제 같은 건강식품을 함께 챙기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지금의 노력이 질문자님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가장 큰 투자가 될 거예요. 꾸준히 관리하시면 분명 더 활기찬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