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궁합은 어찌 보면 좋은 것 같기도 한데 어찌 보면 안 좋기도 합니다
서로를 믿고 서로가 하는 일에 간섭을 하지 않는데 이는 좋게 표현을 한 것으로
다른 관점에서 보면 서로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고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참 개방적이고 좋아 보이나 정작
자신들의 마음은 그렇지 않고 또 그러한 마음을 표현이라도
하면 좋을 텐데 표현도 하지 못하니 답답한 마음만이 있겠군요
마음속의 가식을 버리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십시요
그러면 좋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